안마방이 무엇인지 알려 드립니다.

안마/안마방/안마시술소
안마방 이란 한 마디로 오피 (연애) + 건마(마사지) + @(특별서비스)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안마방을 찾아가는 이유가 한 마디로 퀄리티 있는 서비스다
와꾸 좋은 아가씨에게 맛사지도 받고 서비스도 받고 마사지를 하는게 목적이다.
그러기에 단가도 약간은 쎄다. 하지만 오피가격 13만+7 정도라면 안마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안마방은 원래는 말 그대로 안마를 해주는 곳이라는 의미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후술할 변칙 영업(마사지)이 주가 되어 버렸기에 진짜 제대로 안마만 받는 곳은 안마시술소가 아닌 안마원 혹은 안마지압원이라고 통칭한다. 관련 직업인 안마사는 안마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즘은 번화가나 유흥 밀집 지역에 가심 안마방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타이마사지 내지는 태국식 안마의 경우 성적인 변칙 영업이 다른 업소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기 때문에 ‘태국식 안마’라고 하면 보통 마사지 가게이며, ‘마사지 가게’라고 해도 보통은 정상적인 마사지 업소를 떠올린다. 다만 주의해야 할 건 이 마사지조차 ‘건전 마사지’, 소위 ‘건마’라는 변칙성 영업이 생겼으니 ‘건전 마사지’라는 용어나 ‘건마’라는 용어는 주의해야 한다.
합법적인 마사지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업소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일단 제일 좋은 것은 들어가자마자 직원에게 물어보는 것이다.[3] 얼마나 당당하게 간판을 내밀고 있느냐 같은 건 문제가 안 된다. 강남에 가면 후술할 마사지 서비스 위주의 안마시술소임에도 대로변에서 영업하고 있는 곳도, 당당하게 간판 큼지막하게 달고 있는 곳도 있다.
안마방은 24시간 영업을 하므로 밤이나 낮이나 찾아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마방은 지친 사람들에게 언제나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안마방은 현금으로 결제하면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안 잡히는 건 아니다. 통화 내역 또는 CCTV 등을 조사해서 검거하기도 한다. 가끔씩 언론에 나오는 안마 시술소 장부를 통해 고객이 경찰에 붙잡히는 이유는 멍청하게도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증거를 남겼기 때문… 술 취해서 사리 분별이 떨어졌거나 단체로 우글우글 가서 겁을 상실한 상황에서 주로 발생한다. 그 외에는 드물게 이용 중에 단속이 나와서 잡히는 경우인데 이때는 성행위 장면이 포착되거나 증거물(예를 들어 콘돔)이 나오지 않는 이상 붙잡을 근거가 없으므로 확률은 매우 낮다. 사실 전화를 하면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걸린다는 소문이 있긴 하다. 실제로 전화는 오지만 범행을 입증할 방법도 없고, 친구랑 내기했다, 잘못 눌렀다 등등으로 얼버무리면 경찰 입장에서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기 때문에 유도신문 외에는 잡는 게 불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요소로 안마시술소에 정식 고용되어 있는 맹인 안마사들이 검거가 심해지면 단체로 시위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스웨디시 키스방 등 같이 주변에 피해를 거의 끼치지 않는 안마시술소는 검거조차 잘 안 하는 편이다.
지역마다 안마방이 몇십 개 몇백 개 씩 존재 하니 누구나 쉽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그래도 겉으로 건전한 업소를 구별하는 일반적인 방법 몇 가지는 우선 광고 문구 확인. 당연히 정상적인 마사지 가게를 운영하는 점주들 역시 대한민국 사회의 ‘안마방’에 대한 인식이 장사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이런 오해나 인식에 대한 해명을 적극적으로 해 놓는다. ‘퇴폐 업소 아님’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신뢰할 만하며, ‘안마사에게 함부로 접촉할 시 곧바로 퇴장(고소)입니다.’라는 문구 역시 신뢰할 만하다. 유리로 홀을 공개하고 그곳에서 신체적 노출이 적은 발 등의 국소 부위 마사지를 받는 일부 손님들의 안마를 공개적으로 진행하는 업소도 많고, 전화번호가 공개적으로 게시되어 있을 경우 역시 믿어볼 만하다. 후술할 변칙 업소는 전화번호를 자신들만 아는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퍼뜨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