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쉬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페티쉬
페티쉬란
성도착증의 일종으로서 무정물, 생식활동과 무관한 신체 일부(특히 발 등. 발 페티쉬 문서로.), 신체에서 사출된 분비물 등에서 성적 흥분을 얻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우리말 정신의학 용어로는 절편음란증, 물품음란증 같은 살벌한 명칭이 붙어있다. 물론 절편음란증에서 절편은 잘라낸 부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전체가 아닌 신체 일부 부위(발 등)만을 성적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이다. 물품음란증의 의미는 자명할 것이고.
간혹 신체 부위가 아닌 무정물에 대한 성애만 페티쉬즘이라고 한다고 아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오해다. 정신과적 입장에선 생식활동과 무관한 신체 부위(예를 들어 발, 머리카락 등)에 대한 성적 흥분을 파셜리즘(Partialism)이라고 하여 무생물에 대한 성적흥분과 묶어 성적 페티쉬즘이라고 부른다.
절편음란증, 물품음란증이라는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정신의학에서는 신체 일부나 무정물에 흥분할 때만 성적 페티쉬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특정한 신체적 특징을 가진 사람에 대한 성애, 동물이나 어린이 등 유정물에 대한 성애, 노출증 같은 성적 행위의 방법에 대한 성애는 정신의학에선 페티쉬즘으로 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XX 페티쉬즘’이란 표현이 흔히 남용되기에 혼동하는 것이다.
DSM-5에서는 이상성벽(Paraphilic Disorder) 분류에서 아래의 여러가지 성벽들을 기타 이상성벽(Paraphilic Disorders Not Elsewhere Classified)으로 몰아 넣었다. 실제로 각각의 개별 성벽의 문헌 보고가 극히 소수만이 존재할 정도로 마이너한 성벽도 많다.
페티쉬는 이미지 클럽을 말합니다. 이미지 클럽이란 직접적인 성행위는 하지 않고 매니저라 불리는 업소 아가씨들이
교복 혹은 간호사복 죄수복 , 테니스복, 승무원 정장, 세라복, 경찰복, 남성셔츠, 레이싱걸..등의 상황 설정극에 연관된 복장을 입고
발이나 혹은 신체 일부에 혹은 가학적 행위를 하는 곳입니다.
즉 간호사복 입고 자기 자신을 때려 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고 업소 아가씨에게 교복 입을 것을 요구한 다음 자신을 매질하거나
발로 깔아뭉개줄 것을 요구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곳은 페티시적인 특이 성향이 있으신 분께 추천 드립니다
페티쉬는 특정한 물건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청주오피 보다 물건 자체에 흥분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남이 사용하던 물건에만 흥분한다. 체취가 묻어 있는 속옷, 스타킹, 양말에 흥분을 느끼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래서 이런 물건을 중고로 팔아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신던 스타킹 거래가 유명하며, 몸을 씻지 않고 오래 착용해서 체취가 심할수록 비싸게 팔린다. 물품음란증 환자들은 이런 물건을 역겨워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므로 몇만 원 이상의 웃돈 을 붙여도 금방 팔릴 정도이며, 심지어 스타킹을 신은 여성에게 잉크 등 잘 지워지지 않는 이물질을 뿌려서 스타킹을 버리게 한 후 주변을 돌면서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벗어놓은 스타킹을 가져가는 수법도 있다.
이러한 걸 성적 페티쉬라고 한다.